키우던 강아지가 10살이 넘어가면서 사료를 먹고 토하는 일이 점점 잦아지더라고요.많은 분들이 자연식이 소화가 잘되서 그런데 도움이 된다고 해서 알아보다,영양 균형이나 기생충 등 재료 손질, 짧은 유통 기간 등 신경써야 할 부분도 많고, 어려웠어요.제품들이 많이 나와있어 알아보니 거의 자연식이 수제간식(?) 느낌이라 큐브형태로 만들어진웰로를 이용해봤는데요. 차이가 확실하네요.늘 고단백 사료나 간식 등을 먹고나면 설사를 하고, 변 냄새가 심했는데, (사실 이부분 걱정했어요)적당히 촉촉하고 말랑한 건사료보다 냄새도 심하지 않은 건강한 변을 보았답니다.소화가 잘 되는 자연식이란 이런거구나 생각드네요. 완전 강추!!!!